제주도로 여행가는게 잦은 요즘생각보다 우도는 들어가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마음먹고 날씨 좋은날 우도로 향했어요항상 여행할때는 스포츠를 즐기는게 일상이라이날도 우도 스크버다이빙을 찾아보다다른곳보다 저렴한 우도다이브에 예약을하고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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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시나요?전기차….성수기에는 무제한요금 없다는 사실?저 그것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3시간 대여에 3만원거기에 추가 30분당 가격이 더붙는다는 소릴듣고시간이랑 맞추려고 고기국수 한그릇 말아 먹고 다른분들과 반대방향인서빈백사쪽으로 해서 우도다이브로 향했어요
내절친 삼각대서빈백사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사람들도 적고그만큼 거리를 두고 생활을 하기 때문에스쿠버를 하면서 시간보내는게 더 나을거 같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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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건진 우도여행인생샷오른손 손가락이 야무지게 스위치 누르고 있지만뭔가 이뻐서…인생샷이라 자부하고 있었어요역시 여행에 사진이 빠지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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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다이브는 서빈백사랑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저처럼 스킨스쿠버 체험하실 분들이라면자전거 빌려서 오는것도 추천해요예약한 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수트까지 야무지게 입어주면 끝!
위치는 요기!네비찍어서 갔는데처음엔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살짝 멘붕이 왔었지만친절한 강사님의 설명으로 잘 찾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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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수트까지 입고 우도다이브쪽으로 향했어요타 업체는 대부분 10만원이였는데여긴 8만원이라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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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뿐만아니라보트까지 탈수 있어서 구명조끼도 있고현장결제로 체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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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은 바다에 어떻게 들어가나 살짝 걱정되긴했는데돌이 발에 닿이는?부분에서천천히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덕분에마음이 놓이긴 하더라구요
허리에 차는 무게 추까지체험 우도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전에 예쁘게 세팅해 놓으시는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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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리발을 차진 않았지만체온유지를 위해 수트와 신발까지 다 챙겨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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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신고 기다리면서찰칵찰칵사진한번 찍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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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간단한 이퀄연습과물이 마스크에 찼을 경우, 귀가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할 경우등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위급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에 놓일 경우제스쳐를 어떻게 할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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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차분하게 세팅되어진선을 잡고 이동하면서제주 우도바다를 즐겼는데요 보라카이에서 즐겼던 씨워커랑 약간 비슷하지만자유롭게 시야를 확보하면서 주변을 둘러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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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같은 앞머리가 야속하긴 하지만마지막 터닝포인트에서 찰칵!생각보다 우도바다의 시야가 맑아서 좋고물고기 구경도 실컷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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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은 원없이 연습했던것 같은데중간중간 멈춰서 차분하게 체험을 즐길수 있어서더 좋았던 우도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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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보이시나요?너무귀욤귀욤한 물고기들 덕분에힐링 제대로 하고 왔던 우도 스킨스쿠버 여행!여러분도 다양하게 제주도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우도다이브 #우도스킨스쿠버 #우도여행 #우도스쿠버 #제주체험다이빙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