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후리스 따뜻하고 예쁜 후유점퍼♪ø문, 사진스위
갑자기 겨울이 다가온 것처럼 많이 추워진 날씨ㅠㅠㅠㅠ제가 사는 곳은 바다 근처라 바람이 너무 강해서 외출할 때 겨울잠바를 꼭 입어야 합니다.
1년 사이에 새 옷도 부쩍 커지고, 작년에 산 겨울 코트가 다 작아진 느낌; 이번에 애착하는 인형처럼 보송보송하면서 보기만 해도 따뜻한 울 감촉의 키즈 프리스 하나 장만했어요;-)
요즘 야외활동을 할때는 키스프리스만 입을정도로 새옷이 교복이 되었습니다^^
이번 뉴발란스키즈 2020 FW 애착프리스는 트레이너나 긴팔 티셔츠에 편하게 입히는 데다 엉덩이를 가리는 기장으로 상의를 입히면 쌀쌀한 추위에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교복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고 한다 🙂
색깔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기에 좋아요!브라운, 핑크, 아이보리 다 예뻐서 고르는데 선택 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흐흐흐
가격은 89,000원사이즈는 100~160(10단위) 세복은 무난하게 입기 편한 아이보리를 선택! 24개월이고, 신장 87cm, 12kg입니다만, 100사이즈가 조금 여유가 있어 110사이즈라고 고민했지만, 물건은 비슷해서 소매와는 총구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촉감은 부드러운 모직물 촉감입니다.겨울에 하나쯤은 필요한 패딩
손목에밴딩처리가되어있어서소매길이가길어서불편하다고생각할수있지만아이가입었을때손목을꼭잡아주니까편하게입었습니다.^^
안쪽 면은 메시 소재로 통기성이 좋습니다.겨울이므로 상하의도 기모로 두꺼워지므로 후리스까지 입고 활동하면 더워질 수 있지만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땀을 흘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
겨울하면 떠오르는 군밤팔이 양털모자! 우붕소재의 덤블캡입니다 🙂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
가격은 49,000원.색상은 핑크, 블랙, 베이지 3가지입니다.쎄복은 m사이즈이지만 캡만 썼을 때는 큰 편이라 끈을 조절해야 하고, 모직 모자를 넣어 같이 쓰면 머리둘레 부분이 딱 맞아요.
오늘도 강풍을 뚫고 근처 슈퍼로 놀러가는 활동성이 높아진 시기라 집에서만 보낼 수 있고, 가까운 슈퍼에 다녀오면 하루가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후후
매서운 바람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따뜻한 겨울에 점퍼 입혀놓으니까 전혀 걱정 노노! 보기만해도 따뜻해 보여요
베이지색 배색이 포인트 목 부분의 눈도 따뜻하게 감싸주어 찬바람이 불어도 추위 걱정 없이 야외에서 활동했습니다. 🙂
어머니 마음에 쏙 들어요. 흐흐흐크도 뉴발란스 키즈프리스가 꽤 마음에 들었나봐>_<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아서 덤블 모자까지 세트로 씌웠는데 너무 귀여운 거야 흐흐흐
털모자 이외에 캡캡쳐해봤지만 전혀 다른 모자로 변신^^
귀마개부분을 위로 올려서 씌워보고 엄마혼자 즐거워해 ㅋㅋ
새옷에는 이스타일이 제일잘어울리는것같아 요즘애착가는프리스와덤블모자는정말로데일리룩으로최고의조합♥
무난하고 심플한 게 좋은 엄마 취향 저격!!
엄마 닮아서 찬바람만 쐬도 콧물이 줄줄ㅠㅠ코감기에 잘 걸리는 조복이 찬바람을 쐬면 추위 걱정으로 죽이질 않아요. ;